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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대호의 경제읽기] 국민지원금 신청 시작…첫 주엔 '요일제' 적용

2021-09-06 1 Dailymotion

[김대호의 경제읽기] 국민지원금 신청 시작…첫 주엔 '요일제' 적용<br /><br /><br />소득 하위 88%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되는 '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' 신청이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이번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내수 경기에 활력이 될거라 기대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사용처는 어떻게 되는지, 내수 경기 진작에 도움이 될 지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국민지원금 신청 시기와 맞물려 정부와 카드사를 사칭해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빼가는 스미싱 사기도 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자녀를 사칭한 메신저 피싱 피해도 급증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구체적 피해 사례와 대처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.<br /><br /> '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'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. 신청자가 몰리면서 카드사·은행 모바일 앱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는데요, 내가 대상자가 맞는지,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지 방법을 알려주신다면요?<br /><br /> 헛걸음을 하지 않도록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.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과 달리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과 스타벅스에서는 지원금을 쓸 수 없다던데 사용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?<br /><br /> 총 11조 원 규모의 국민지원금 지급이 본격화되면서 정부는 내수 진작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. 그간 강화된 방역 조치로 소비 위축이 우려되며 자영업자들의 우려도 컸는데요. 국민지원금이 하반기 내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최근 물가가 많이 오른 상황이다 보니 국민지원금이 추석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. 지난해 추석과 비교했을 때 현재 물가, 어떻게 진단하고 계신가요? 가능성 있는 이야긴가요?<br /><br /> 한편 국민지원금 지급이 시작되며 스팸문자와 보이스피싱 전화가 급격히 늘어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. 정부도 '스미싱 사기' 주의보를 내렸는데요. 정확히 스미싱 사기가 무엇이고 어떤 수법으로 이뤄지고 있나요?<br /><br /> 최근 자녀를 사칭해 문자메시지로 접근한 뒤 돈을 가로채는 '메신저 피싱'도 급증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정부와 모바일 메신저 회사들이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개개인 또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요.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이런 메시지를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?<br /><br />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들이 단독명의자처럼 종합부동산세 고령·장기보유 공제를 적용받는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. 앞으로 공동명의자들은 현재 상황을 유지할지, 단독명의로 바꿀지 고민이 깊어질 것 같은데요. 어떤 방식으로 세금을 내는 것이 유리할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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